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피지 섬으로 떠나볼까!
사람들은 피지를 생각하면
보통 아름다운 백사장,산호섬들, 푸른바다, 이국적인 리조트를 떠올리곤 한다.
피지에는 물론 그 모든 것이 다 있다. 하지만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다.
-여행가이드북 (론니 플래닛) '피지편' 중에서
○사진제공: 피지 관광청(www.fijimekorea.com)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피지 섬(Fiji Islands)입니다.
<The Most Friendly People>1위에 선정될 만큼 로맨틱한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피지는
다이애나 왕비와 찰스 황태자가 신혼여행을 떠난 장소로도 유명하지요.
오늘은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남태평양의 반짝이는 섬, 피지에 대해 소개드릴까 해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우리만의 '피지 섬'
○사진제공: 피지 관광청(www.fijimekorea.com)
피지제도공화국(Republic of the Fiji Islands)
- 언어 : 영어, 피지어
- 화폐단위 : 피지달러(Fiji dollar/F$)
출처: Daum 백과사전
허니문 리조트는 대부분은 섬 하나에 리조트가 하나이기 때문에
마치 섬 하나를 통째로 빌린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주 뉴질랜드의 최고 성수기인 7~8월에도 해질녘이면 해변을 거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요.
분주한 결혼식을 마치고 그간의 피로를 풀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피지관광청의 이수정 대리는 "선셋을 바라보며 해변을 걷고 해가 지면 바닷가에 걸린 해먹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다가 풀 바(pool bar)가 있는 수영장에서 한껏 허니문의 낭만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피지로 떠난 신혼부부들에게 꼭 해봐야할 세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허니문 시즌인 봄, 가을에는 오히려 피지 섬은 비수기이기 때문에
전망이 좋은 방으로 확보하기도 쉽고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불라", 자연재해도 풍토병도 걱정말아요-
○사진제공: 피지 관광청(www.fijimekorea.com)
평생 달콤한 추억으로 남겨질 허니문을 원한다면 피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쓰나미, 지진, 화산 등 자연재해로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간 피해가 컸던 동남아 지역과 달리 피지 섬 일대는 산호의 반경이 무려 10,000km나 되며
피지 섬 일대를 떠받치고 있는 대륙판이 안정적이라 자연 재해가 적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또한,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없는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고 WTO로부터 풍토병이 없는 지역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으니 열대 질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불라-"
피지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이 단어는 원래 '생명'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피지 섬은 생명을 고귀하게 여기는 안전한 축복의 땅이 되었나 봅니다. : )
할리우드 스타들의 즐겨찾기, '피지 섬'
○사진제공: 피지 관광청(www.fijimekorea.com)
피지 섬은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유명인사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인데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톰 크루즈, 벤 에플릭, 줄리아 로버츠, 니콜키드먼, 마이클 J폭스, 러셀크로우,
멜깁슨, 아놀드 슈워제네거, 피어스 브로스넌,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피지 섬을 자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멜 깁슨이 피지 북부의 마고 섬을 165억원에 사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국내에서도 배우 권상우, 송일국, 김태희, 이완, 한은정, 가수 옥주현, 개그맨 김대희 등이 허니문 혹은 화보 촬영을 위해 다녀갔다고 합니다.
피지 섬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영화 '블루라군(1980)'과 '캐스트 어웨이(2000)', '아나콘다2(2005)' 등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답니다.
피지 북섬 타베우니에 위치한 '카메아 섬'은 세계 10대 휴양지로 선정될 정도로 유려한 장관을 자랑하고 있는 허니문 장소이지요.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비슷한 여행지로 허니문을 떠나기 때문에
로맨틱한 허니문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리조트 객실이 20채도 되지 않는 섬이 대부분인 피지에서라면 아무리 유명한 스타도
자유롭고 평범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아아- 둘만의 머무르는 섬 피지에서 달콤한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자료제공: 피지관광청 (www.fijimekorea.com, 02-363-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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