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를 돕는 헬퍼이모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예식 당일이나 리허설 촬영시 신부와 가장 오랜시간 함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신부의 드레스 디테일을 잡아주고 이동시 도와주는 드레스 헬퍼입니다.
보통은 10~20년 경력에 연륜도 많은 분들이라 '헬퍼이모님'이라고 부르는데요.
떨리고 긴장된 신부에게 헬퍼이모님의 따뜻한 한마디는 얼마나 큰 힘인지 모릅니다.
센스있는 헬퍼이모님을 만나면 촬영도 순조롭게, 예식도 여유롭게 잘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무거운 드레스를 들고 촬영장을 찾아주신 헬퍼이모님께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헬퍼이모님의 인터뷰, 함께 들어볼까요?
○김성은 웨딩의 권오순 헬퍼이모님. 다정한 말투에 기분이 좋아진다.
Q. 헬퍼이모님의 역할은?
리허설 촬영 때는 의상에 맞게 헤어연출, 파우더 +립 정도의 메이크업 수정을 돕는다.
헤어메이크업샵에서 내림 머리를 하고 왔다면 업스타일 헤어로 연출하거나 티아라 연출하는 것을 현장에서 도와주는 역할.
신랑, 신부의 드레스 피팅과 헤어메이크업의 마무리 연출을 책임진다.
본식에서는 신부가 이동할 때마다 도와주고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함께 한다.
촬영이나 본식이 끝나면 가져온 드레스와 소품들을 다시 드레스샵으로 가져간다.
Q.헬퍼이모님은 어디 소속?
간혹 스튜디오나 헤어 메이크업샵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 토탈의 경우 웨딩홀 직원인 경우도 있다.
Q. 헬퍼이모님이 중요한 이유?
능숙하고 일이 매끄럽게 진행될 경우 신랑, 신부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특히 신부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기 때문에 마음이 잘 맞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Q. 헬퍼이모님의 소품 가방
드레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티아라, 귀걸이, 목걸이, 화관, 리본, 깃털, 코사지,
장갑, 신랑의 보타이, 한복촬영에 쓰일 비녀, 옥가락지 등을 준비한다.
Q. 리허설 촬영 때 나온 헬퍼이모님과 또 같이 하고 싶다면?
리허설 촬영때 함께했던 신부들이 본식때에도 꼭 같이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웨딩플래너나 드레스샵에 이야기 해두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Q. 리허설이나 예식 당일, 참고할 만한 팁은?
버진로드를 행진할 때 친정 아버지와 손잡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
리허설 촬영할 때는 아무래도 앉는 동작이 많으므로 신랑은 검정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Q. 헬퍼비용은 어떻게?
Q. 신랑 신부에게 한마디
화장이 진해서 입을 너무 크게 벌리면 주름이 질 수 있기 때문.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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