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하객이 되기 위한 첫 걸음, 결혼식 몇 분 전까지 도착해야 하나요? 


직장 동료, 친한 친구, 친척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여러분들은 몇 분 전까지 예식장에 도착하시나요? 

신부보다 빨리 식장에 도착해 기다림에 뒤척이셨던 분들, 이 날도 어김없이 지각하여 밥만 먹고 오시는 분들!!
센스있게 몇 분 전에 도착해야 할지 생각하고 예식장에 오셨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요~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 몇 분 전까지 가야할까?

딱~ 몇 분 전까지 와라...하는 '결혼식 하객법'은 이세상에 없습니다만, 
여유롭게 예식을 즐기며 신랑, 신부를 축하해주기 위해서는 최소 몇 분 전까지 가야할 지 스스로 정하는 것이 좋겠죠? 

이런 시간 배분도 센스있는 하객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지금부터 야무진 유미씨의 어드바이스 들어보세요!^^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 몇 분 전까지 가야할까?

우선 신랑, 신부와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와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보세요!!

가령 친척관계인지, 친한 친구의 관계인지, 직장동료 관계인지...
무슨 관계를 따지면서 도착시간을 정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계를 생각해 보라고 한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관계냐에 따라 예식 전 하객으로써 '나'의 일이 다르기 때문에 몇 분 전에 도착해야 할지 정할 수 있어요.^^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 몇 분 전까지 가야할까?

보통 친척일 경우, 예식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

상견례때는 한 집에 같이 사는 가족끼리(부모님, 형제 등)만나 얼굴을 보게 되지 보통 친척분들은 결혼 전까지 만나 뵙기가 어렵죠.
그러니 예식날 처음 친척들과 신랑, 신부가 대면하는 날이 되는 거에요.

따라서 여유롭게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한 가족이 되는 신랑, 신부와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덕담을 주고 받는 하객이 되자구요~^^
또한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친척들과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예식 시작~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 몇 분 전까지 가야할까?

두 번째 친한 친구일 경우, 예식 40분~1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는 신부님들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고 해요.
'식장에 들어가서 넘어지진 않을까? 실수는 하지 않을까? 메이크업은 잘 되었나?
배고프네.. 하객들은 많이 왔나?'
등등 이런 걱정을 하며 살짝 긴장을 한답니다.

이럴 때 친구들이 신랑, 신부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거지요.
'오늘 화장 정말 잘 먹었다~ 오늘 너 최고 예쁘다~'라는 말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고, 덕담도 하고...
자연스럽게 신랑, 신부는 긴장이 풀리고 하객이 많이 왔을까하는 걱정도 사라지겠죠? 
   



결혼식날 하객으로 참석하는 나!! 몇 분 전까지 가야할까?

마지막으로 직장동료 또는 안면이 있는 일반친구로 갔을 경우, 예식 20~30분 전까지는 가도록 하세요. 

신랑, 신부와 얼굴 정도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조금의 거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기 보다 가볍게 눈인사를 나누고 예식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원판사진을 찍지요.
따라서 너무 일찍 예식을 가게 되면 예식이 끌날 때까지 기다리다 지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답니다.




요즘은 예식이 빨리 빨리 진행되고, 하객분들도 예식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늘었어요. 
진심어린 축하를 해주기 위해 가는 것이라면 여유를 두고 예식장에 도착하는 것이 바른 자세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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