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드레스를 입지?' 고민될때는 무조건 많이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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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샵을 선택하는데도 어마어마한 고민이 있었다.
쉽게 쉽게 할 수도 있지만, 우리 둘다 성격이 그렇지 못하다.
드레슨 무조건 오빠가 선택하기로 했고 그래서 엘리자베스가 선택됐다.
드레스샵 투어는 킴벨로, 라포레,엔조루이노,김영주,엘리자베스,에스메랄다 등 꽤 많은 샵을 둘러보았다.
물론 더 많이 하신분도 있겠지만;;
사실 드레스샵 투어를 하기 전엔 어느 드레스샵에 가도 비슷비슷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드레스샵들이 갖고 있는 느낌들이 각자 달랐다.
드레스샵 투어 간단후기
-라포레 : 투어한 드레스샵 중 사람이 제일 많았고 드레스 종류도 여러가지로 다양했다. 여러 샵을 돌아다니다보면 기억에 남기 어려운데 여기 드레스는 기억에 특히 남았다.
-엔조루이노 : 최재훈웨딩드레스의 세컨브랜드로, 화려한 스타일이다. 수입드레스도 있지만 샵 느낌은 SO-SO
-김영주: 내 취향과 잘 맞지 않았다.
-에스메랄다 : 수입드레스는 역시 예쁘다. 가격이 올라가는만큼 드레스도 예뻤다. 그러나 가격대에 비해 드레스 보관상태가 별로.
드디어 결정!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자베스 웨딩드레스
그래서 결정하게 된 웨딩드레스 브랜드는 엘리자베스.
수입드레스라는 점, 샵의 전체적인 분위기, 도와주신 실장님과 드레스 보관상태, 소품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좋았다.
단, 드레스가 정해진 가격이 아니고 드레스마다 추가 금액도 각각 달라 혼동스러웠다.
금액만 아니면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만큼 좋은 곳이다.
리허설 촬영용 웨딩드레스와 예식 당일 입는 본식 드레스는 디테일이나 라인 등 많은 차이가 있는데 엘리자베스에서는 본식 드레스가 종종 촬영용 드레스로 사용되기도 하는 것 같다.
고급스러운 소품도 다양하게 준비해준다.
웨딩촬영 때 왜 다들 유색드레스를 입는지 의아해 했는데 의문이 풀렸다. 아이보리 드레스로 하면 금액이 추가되기 때문. 엘리자베스는 유색드레스도 예뻤다. 한번쯤은 유색드레스를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선택했다. 빨강드레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다. 피부가 새하얀 신부가 입는다면 아주 예쁠 것 같다.
이상 듀오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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