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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웨딩마치를 울린 장성동& 강윤아 커플의 후기입니다.
푸켓으로의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결혼준비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강윤아 신부님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들 함께 들어볼까요?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부의 야무진 후기!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가는데 마다 한국인 천지랍니다.
다들 일정이 거의 비슷해서 찍는 사진 각도, 배경이 모두 비슷하리라 생각되어요.
그래서 그 사진들이 식상하게 느껴지네요.
저희가 묵었던 풀빌라 사진인데요. 로맨틱한 '캔들디너'를 한창 즐겼습니다



무거운 삼각대는 No! 고릴라에게 맡겨봐요-

일정에 맞춰 관광 다니다보면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찍어주긴 하지만요.
저는 둘만의 셀카를 많이 찍으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큰 삼각대를 들고 다니면 엄청 귀찮고 짐짝입니다. 그건 완전 오바;;
인터넷에서 '고릴라 삼각대'라고 검색해보시면 검정색의 귀여운 삼각대가 나올껍니다.
가격은 삼~사천원 정도로 저렴하니 이용해보세요.
당연히 큰 삼각대처럼 튼튼하고 완벽한 제품은 아니지만 나름 쓸만 하더라구요
(카메라 무게에 따라 어쩌면 부실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오두막 DSLR 같은 거는 당연히 무거워서 피하시는게 좋아요.
무게를 못 견디니 콤팩트 카메라 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예식 전날에 피부 마사지는 금물!

저는 예식 전날 마음먹고 피부 마사지 받았는데요. 신경도 예민해지고 모든게 민감했는지 피부가 다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메이크업으로 커버할 수 있어 예식은 잘 끝마쳤고 그런 상태에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푸켓에서였지요. 한국에 3배쯤 된다는 푸켓의 자외선을 쐬고 다녔더니 더 심해져 알러지까지 나더군요.
선크림 바르고 큰 모자로 다 가리고 다녔음에도 밤만 되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간지럽더라구요. 여행지에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채 그냥 얼른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로맨틱한 허니문을 보내지 못해 좀 속상했어요. 혹시 모르니 제 경험담을 들려드려요. 그냥 참고하세요.


결혼식을 마치고 나니 허무해!

우리의 결혼식을 올린지 한 달쯤 지났습니다. 신혼 여행 다녀오고 양가 부모님, 친척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거의 마무리된 것 같아요. 결혼식 하느라 신경쓰고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다  끝나고 나니 완전 허무허무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기운도 쭉 빠지고 일주일은 잠만 잔 것 같아요.생각보다 저는 결혼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끝나고 보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들 행복한 웨딩데이를 위해 힘내시고,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경험상 '남들이랑 똑같지 않더다도 다들 어떻게 하나?' 궁굼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
신부 후기를 보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적합한 웨딩상품을 찾아내기도 하고
또,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기도 하고 말이죠.
지금 한창 결혼 준비에 신경쓰고 있을 예비 신부님들께
'즐기면서, 웃으며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떠올렸을 때 재미있었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마음도 편히 갖길 바래요.

- 듀오웨드 장성동 & 강윤아 커플후기 -


이상, 듀오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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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커플 리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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