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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들의 똑똑한 허니문 문화, "결혼 전, 신혼여행을 떠나요!"

○ 사진제공: 애썸투어(www.adsumtour.com)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힘들어 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일정 확보'입니다.
보통 결혼 준비의 모든 일정은 '예식장 일정'을 기준으로 결정되는데요.
3월부터 5월까지의 결혼시즌은 여행성수기와 맞물려 허니문 일정을 잡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길일이나 주말 예식의 경우는 자리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미 항공권이 마감되어 원하는 여행지로 떠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니무너들의 베스트 여행지인 '몰디브'는 2009년 신종플루와 경기침체로 인해
항공사들이 좌석을 적게 배정하여 올해 좌석확보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날이 풀리면서 가족여행객들의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허니무너들이 몰디브로 몰리면서 몇몇 날짜의 항공은 이미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원하는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결혼 전 허니문을 떠나는 새로운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신혼여행은 결혼 후에 떠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허니문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그럼, 결혼 전 허니문을 떠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허니문 비용을 확- 줄일수 있거든요."

○ 사진제공: 애썸투어(www.adsumtour.com)

최근 주중 예식을 선택하는 예비 부부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하객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주말 예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주중 예식을 선택하더라도 금요일 예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허니문 일정은 예식 후 허니문을 떠나거나 호텔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출발하는
토, 일, 월요일에 몰리게 됩니다.
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주중과 주말의 금액이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목, 금의 주중 좌석은 주말 좌석에 비해 여유가 많아
각 여행사에서는 주중에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몰디브의 '쉐라톤 풀문' 리조트의 경우에는
목요일이나 금요일 체크인 4박 6일 상품을 100만원대에 선보였으며
유명 리조트인 칸두마, 타지엑조티카, 타지코랄리프, 아난타라, 벨라사루, 반얀트리, 올후베리 등에서도
잇따라 주중 이용객들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예식 전 주중에 허니문을 떠나 같은 여행상품을 누리면서도 경제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절호의 찬스입니다.


둘째, "원하는 허니문 장소를 떠나고 싶어요."

몰디브, 푸켓, 발리, 괌&사이판, 하와이 등 최근 Best 허니문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들은
결혼시즌이나 주말에 항공 티켓이 마감된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 예비 부부의 경우 회사 연차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맞는 일정의 티켓이 없어 예식 후 몇 일의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게다가 허니문 여행지로 전용 풀장과 넓은 테라스를 갖춘 풀빌라에서 로맨틱한 밤을 계획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원치 않는 장소로 떠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렇게 결혼 후 허니문 일정을 맞추느라 원하지 않는 장소로 떠나는 것보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계획했된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의 허니문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셋째,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으니까"

○ 제공: 애썸투어(www.adsumtour.com)

허니문을 떠나는 이유는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지쳐있던 마음을 풀고 둘만의 추억을 쌓기 위함이지요.
예식 당일까지 송곳처럼 날카로웠던 신랑신부는 허니문을 통해 서운했던 마음을 풀고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계획이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인데요.
오히려 여행객이 몰리는 일정 때문에 편안한 휴식을 즐기지 못하고 짜증스러운 기억으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양지의 북적거림을 피하고 편안하게 허니문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신세대 부부들이 늘면서
연월차를 활용해 허니문을 미리 다녀오고 예식 당일에는 국내의 가까운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1박 2일 정도 휴식을 취하는 여행상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도움말: 애썸투어)


이상, 듀오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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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gernews.media.daum.net/reporter/jk7111 둔필승총 2010/03/24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물 빛깔 예술입니다.
    훌쩍 떠나고 싶은 본능이 꿈틀거립니다.^^

    • Favicon of http://www.duowedstyle.com 듀오웨드 2010/03/2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둔필승총님:)
      오늘따라 햇살도 좋고 마구 떠나고 싶어요!
      본능은 잠시 주말까지 미뤄두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