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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웨딩씬을 찍기 위해 그녀는 어떤  준비했을까?"

예비 신부 이아름 씨는 듀오웨드 고객으로,
2010년 1월 31일 라루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분주한 일상 틈틈히 준비해온 리허설 촬영,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녀의 치밀한 계획 들어볼까요?



나의 준비가 돋보이는 씬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웨딩촬영 의상과 웨딩슈즈, 소품을 모아왔다.
미리 마련해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블링블링 웨딩슈즈를 신고 사진을 찍고 보니, 참 잘했구나 싶다.
원래 몸이 잘 붓는데다가, 이날 메이크업 때문에 오래 앉아있었고, 드레스 3개 촬영때문에
다리가 퉁퉁 부어있었는데 만족스러운 컷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랑의 턱시도에 포인트 행커치프를 하나 꼽지 못한 것,
그리고 급한 맞춤 일정때문에 턱시도 허리의 치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것이 속상했다.
그래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쁘다.
한참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이라면 솔깃할만한 리허설 소품 준비를 살짝 공개할까 한다.



블링블링- 리허설용 웨딩슈즈는 미리 주문하세요!


아마도 대부분 생각지 않고 드레스만 생각하는데, 웨딩슈즈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웨딩슈즈는 '세라제화'라는 웨딩슈즈 대여점에서 본식이나 리허설 중 '한번만' 대여할 수 있었는데
160cm라는 작은 키의 나는 본식에서는 적어도 15cm 이상의 굽을 신어야했다.
게다가 딱히 예쁜 슈즈가 없어 리허설용으로는 부족한 듯 보였다.
그래서 본식에서 대여해서 신기로 결정하고, 리허설용 웨딩슈즈를 구입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원래는 부지런 떨어서 압구정에 나가 직접 신어보고 사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준비로 시간이 도통 나지를 않아서 그냥 온라인 주문을 감행했다.
꽤 많은 슈즈 사이트를 돌아다녔으나,  딱히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기 힘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예쁜 반짝이는 슈즈에 마음을 빼았겼다.
원래 구두에 욕심이 많아 자꾸 욕심났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참 블링블링 한 것이 평상시 출근할때는 못 신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출근용으로 산 것이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한다.
리허설 촬영 전날까지 도착하도록 하여 급하게 주문했는데 조금 걱정이 되었다.
내발에 착 들어맞을 수제화를 구입한 것은 잘 한 것 같다.


네일케어를 받으면 리허설 촬영시 손동작을 자신있게 할 수 있어요.


나는 네일케어를 좋아한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이주일 마다 네일을 바꾸는데,
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단 중의 하나이다.
살롱 실장님과 수다도 좀 떨고 예뻐진 손을 보면 기분도 리프레쉬 되어 좋아진다.
예전부터 리허설 촬영할 때 하려고 점 찍어뒀던 '벚꽃 네일'을 드디어 했다.
시간이 너무 없어 결국 메이크업샵에 가서 해야만 했는데
네일케어를 마친 손톱을 보고 있자니 왠지 봄이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예식 당일엔 벚꽃으로 꽃잎을 그려넣을까, 아니면 프렌치를 할까 아직도 고민 중-
사실 자랑같지만, 내 손톱은 나름 예뻐서 뭘해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미니드레스는 3년 전부터 대기 중-


벌써 3년 전이던가. 결혼식 피로연이나 리허설 촬영 때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우연한 기회에 사 두었던 미니 드레스이다.
입고 싶은 걸 꾹 참고 장롱 한 켠에 잘 모셔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역할을 해냈다.
일명 조개 드레스라고 불렀는데 리허설 촬영 때 참 요긴했다.
드레스샵에서는 유색 드레스로 선택하고 미니드레스를 화이트로 가져가니 효율적이었다.
이번에 산 웨딩슈즈와 참 잘어울려 기쁘다.
다만, 이 드레스를 사던 때보다 살이 많이 쪄서 드레스가 타이트하다는 것이 문제랄까.
그래도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삼고 다이어트를 하며 리허설 촬영을 기대 중이다.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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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커플 리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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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 2009/12/24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