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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결혼커플이 꼭 알아야할 것들?

○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일본드라마 '속도위반 결혼' 중에서


요즘 신세대들은 속도위반 결혼이라고 해서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들의 임신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더 큰 축복을 받고 있지요.
이처럼 최근 과속스캔들 커플이 증가하면서 '혼전임신'이 결혼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데끼혼'(이미 만들어진 상태에서의 결혼이란 의미)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속도위반 커플을 축복한다는 의미로
'경사혼, 엔젤혼, 마마리지, 더블해피혼' 등 다양하게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예전엔 얄궂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어른들도 점점 관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였고,
오히려 아이를 가진 산모를 보호하고 배려하느라 결혼준비에 있을 법한 다툼도 줄어든다고 해요.
그럼 결혼 준비를 하고 있을 속도위반 커플에게 앞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께요.


임신 초기에 해외로 떠나는 신혼 여행은 금물!

임신 2~3개월 산모는 태아의 각 기관이 생성되는 중요한 시기이지요.
사실 임신 2~3개월이라고 하지만 수정기와 착상기를 뺀 실질적인 임신 기간은 6~10주이거든요.
이 시기에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12~16주 사이에도 유산될 염려가 있으니 장시간 비행기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비행 시간이 짧은 제주도나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하도록 하세요.
또한 여행지에서의 관광이나 쇼핑 보다는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고
국외로 떠난다면 반드시 영어로  쓰인 진단서와 비상 연락망, 산모수첩 등을 소지하도록 하세요.


임신한 신부는 온천욕도, 발마사지도 금물.

태아를 생각하여 온천 여행을 계획했다면 지금 당장 바꾸세요. 롸잇나우!
편안한 휴식에 온천은 더없이 좋지만, 산모는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해롭답니다.
산모의 체온이 많이 올라가면 태아에게 무척 해로울 뿐더러 유산의 위험도 높다고 해요.
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임신 14주까지는 온천욕을 하거나 산모가 고열이 날 경우
태아의 뇌 조직이 손상될 가능성이 6배는 높아진다고 해요.
그러니 산모는 여러모로 뜨거운 물에 몸 담그는 것은 금물.
또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발을 잘못 자극하면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웨딩드레스는 풍성한 벨라인으로 살짝 몸매 가려주기-

○ 사진제공: 김성은웨딩(좌), (우)로리앤바비


배가 나오기 시작한 신부라면 웨딩드레스 라인도 고민이 되실껍니다.
S라인을 뽐냈다 하더라도 나온 배는 감출 수 없으니 살짝 마술을 부려봅시다.
우선, 아랫배를 가려주는 풍성한 엠파이어 스타일이나 벨라인 드레스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보통 벨라인 드레스는 상체는 피트되고 스커트 부분은 종모양의 형태인 드레스이기에
체형 결점도 보완해주고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만약 가슴이 부풀어 상체가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면 살짝 파인 U 네크라인이나 보틀넥을 선택해보세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포인트 소품이나 부케도 좋지요.
허리에서부터 풍성하게 내려오는 셔링이나 리본 장식 등이 있는 드레스도 좋지만
너무 과하게 디자인 된 드레스는 오히려 뚱뚱해보일 수 있으니 피하시고,
슬림한 인어라인은 자칫 배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가벼운 마사지로 스킨케어를-

신부는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가 필수이지만 임신을 하고보니
수분은 다 빠지고 건조한 얼굴에 남은건 기미와 주근깨 뿐. 게다가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얼굴도 잘 붓지요.
결혼 전 피부관리를 하고 싶다면, 미리 웨딩플래너나 스킨케어샵에 상의를 하여
전자파나 약물을 사용하는 시술은 피하도록 하세요.
대신 가벼운 마사지와 뷰티 프로그램으로 자신감도 얻고 매끈한 피부도 관리를 해보세요.


혼란스러운 예비 신부의 임신 우울증 조심!


혼전 임신을 했을 경우 신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야하고 결혼에 대한 의무감도 커지기 때문에 결혼식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지요.
임신 우울증은 산후에만 생기는 것이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는 예외가 아닙니다.
보통 산모의 임신 우울증은 몸매의 변화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거든요.
평생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순간이지만, 임신한 신부는 점점 불어나는 몸무게와
퉁퉁 붓는 얼굴이 속상하기만 하지요.
이런 몸의 변화에도 예민한데 까다로운 결혼 준비까지 더해져
예비 신부의 스트레스는 두 배, 세 배로 쌓이기만 합니다.
이렇게 날카로워진 예비 신부의 신경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건 예비 신랑 뿐.
예비 신랑은 신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무조건 신부의 편에서 이해해주세요.
예비 신부 본인도 결혼식과 임신을 모두 즐기고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당당하게 생각하도록 하세요.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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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커플 리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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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jyaru.tistory.com DJ야루 2009/12/0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마사지도 좋은게 아니군요ㅋㅋㅋㅋ

    정말로 뜨거운 것이 좋아 NONO~네용^^ㅋㅋㅋㅋ

  2. 임현철 2009/12/09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익한 내용이군요.

  3. -_- 2010/03/2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료코짱 안티신가요?
    왜 사진을 저런걸로-_-^
    안그래도 요즘 료코쨩 늙은거 보니까 마음 아파 죽겠구만-_-
    농담이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duowedstyle.com 듀오웨드 2010/03/22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히로스에 료코 좋아해요.ㅋ
      사진은 드라마 캡쳐 이미지라 '-' 어쩔 수 없이 좀 화질이 안좋네요. 이해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