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결혼식 당일, 신랑과 신부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이번주 주말이면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친구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몇 달전부터 "결혼 준비는 잘 되느냐?"하고 수도없이 물어봤습니다만,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친구보다 제가 더 마음도 설레고 안절부절해졌습니다.

그동안 가까운 사람들의 결혼식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아무리 완벽한 결혼 준비를 하더라도 결혼식 당일 아침에는 없는게 왜 그렇게 많은건지.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신랑 신부, 결혼식 당일에는 어떤 것을 챙겨야 할까요.


신부는 '준비 시간 외에도 식장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하세요.


신부가 결혼식 당일 아침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메이크업, 머리손질, 드레스 입기 등이 있습니다.
이 스케줄은 보통 세 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예식장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아침 몇시에 출발해야 할지 당일 스케줄을 체크해둡니다.

신랑 신부는 예식이 끝나기 전까지는 식사할 시간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니 아침식사는 꼭 챙겨서 먹도록 하세요.
만약 메이크업 후 먹게 된다면, 작은 김밥이나 음료수와 빨대 등을 준비해 짬짬이 먹으세요.
결혼식 당일에는 커피나 녹차같은 이뇨작용이 활발한 음료는 피하도록 하세요.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써주세요.
예식장에서 이동하거나 할때 치맛자락을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완벽한  신부가 되고 싶다면 웨딩드레스 안에는 살색 스타킹을 신어주세요.
간혹 레깅스에 양말을 덧신어 치마 밑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결혼 당일 스타킹을 사러 뛰어다니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여분으로 한 켤레 더 챙겨두는 것도 잊지마세요.


당일 금전관리는 가족에게, 각각 한사람씩 도우미를 정해두세요.


결혼식 당일 신부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일을 챙겨줄 도우미도 미리 정해두세요.
가족이나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핸드백이나 하객들이 직접 전하는 축의금을 보관을 부탁하고,
드레스도우미나 메이크업 도우미의 팁을 주는 사람도 미리 한사람을 정해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당일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신혼여행 가방은 신랑 것과 함께 한 사람에게 맡겨두도록 하세요.
신혼여행을 떠날 때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으니, 비행기 안에서 입을 편한 옷과 신발을 준비하고,
공항에 도착해서는 양가 어른들께 전화해 감사 인사 드리는 것을 잊지말도록 하세요.


결혼식 당일 신랑이 잊지말고 챙겨야 할 것은?

신랑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예식 30분 전에 결혼식장 입구에 나와 하객과 인사하세요.
안면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하더라도 결혼식을 찾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목례를 하는게 예의랍니다.
본격적인 식이 올라가기 전, 신랑은 전체적인 상황을 체크해두는 게 좋습니다.
미리 사회자와 식순을 상의하고, 섭외해두었던 웨딩카와 운전자도 잘 도착했는지,
그리고 축가를 불러줄 사람이나 주례자도 확인하고 신부에게 끼워줄 반지도 챙겨둡니다.

결혼식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신부의 부모님께 따로 짧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세요.
딸을 시집보내는 서운함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혼여행을 바로 떠난다면,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잘 챙겨두고 예식장을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만약 친구들의 피로연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면 피로연 장소와 비용을 미리 준비해두고
비용은 정해두어 선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웨딩 커플 리얼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다 2009/10/28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봤습니다~ ^^
    덧붙여 식사하는 곳에서 예식장이 식사비 중간에서 안뺴먹는지 확인하고 감시할 사람도 필요...
    부폐식인 경우에는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몰래몰래 스티커 더 붙여서 인원수 늘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알바생한테 식권 몇장 타오라고 시키는 업주들도 많구요.. ㅡㅡ

    • Favicon of http://www.duowedstyle.com 듀오웨드 2009/10/28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 자주 놀러오세요.
      혼잡한 틈을 타 식사비를 올리다니 너무 화날 것 같아요.
      그런 일이 없도록 감시자도 필요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