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나도 결혼식에서 멋져보이고 싶다구요!"


여의도에 사는 K씨는 신부와 함께 드레스샵을 돌아다니던 중,
신부만 드레스를 입어보고 자신은 턱시도를 입어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어쩐지 서운했습니다.
결혼식의 꽃은 신부라지만 자신도 잘 어울리는 멋진 턱시도가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신부의 마음에 드는 드레스샵을 결정 후 드디어 입어보게 된 턱시도.
그렇지만 생각보다 평범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지 않아 속상했습니다.
신부에게는 내색할 수 없었던 신랑의 속마음,
"나도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멋진 턱시도를 입고 싶다구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단정한 스타일이면 OK였던 신랑 예복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남자들도 자신의 결혼 예복 스타일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결혼식장에서 어떻게 하면 세련되어 보일까요.


"신랑 수트에 브라운, 네이비 컬러 추가요!"


보통 신랑들이 입는 예복이라고 하면
깔끔한 블랙 수트나 밝은 이미지의 아이보리 재킷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신랑의 예복인 턱시도는 다른 신랑들과 섞여있으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보이기도 하지요.
다행스럽게도 올 가을에는 신랑의  예복 컬러가 다양해질 거라는 전망입니다.
무채색 계열의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에서 벗어나
브라운이나 네이비와 같은 밝은 컬러 수트도 만나볼 수 있으실 겁니다.
브라운이나 네이비 컬러 같은 경우 점잖거나 세련미를 더해주는 색감이기 때문에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한다면 큰 부담없이 한번 도전해볼만한 수트입니다.
단, 컬러 정장을 입을 때는 되도록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셔츠와 타이를 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또한 넥타이는 턱시도와 함께 착용하는 보타이 외에는 흰색이나 검정색의 실크 넥타이를 매칭하세요.


턱시도를 살리는 기본기는 조여주는 라인!


S라인은 신부에게만 있는 게 아니죠. 신랑의 수트에도 슬림한 실루엣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패턴을 살펴보면, 전체전으로 조여주면서도 신랑의 어깨선을 강조하고
허리선이 완만하게 조여주기 때문에 신부 못지 않게 슬림한 라인을 살려줍니다.
이런 라인의 수트는 박시한 라인에 비해 오히려 활동하기 편하고,
덩치가 커보이거나 체형이 왜소해보이는 단점까지도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신랑의 스타일을 세련되어 보이도록 도와주지요.


남들과 달라? 포인트는 액세서리로!

남들과 달라보이고 싶다던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지만
과감한 컬러 수트는 좀 부담스럽다구요?
그렇다면 심플 수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 매칭에 신경 써 봅시다.
남자 수트의 액세서리라면 기본 넥타이나 나비넥타이라고 불리는 보타이, 상의 주머니에 꽂는 행커치프,
배 부분에 감싸는 복대의 일종인 커머번드(Cummerbund), 베스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액세서리들은 원래 블랙이나 다크네이비 컬러가 주를 이루는데요.
요즘은 레드나 핑크 등 컬러가 다양해져 개성적인 디자인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투톤 안감이나 스티치, 버튼 등 디테일을 강조한 디자인도 인기입니다.
만약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신부가 들게 될 부케와 색깔을 맞추도록 하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센스!! 있는 신랑입니다. : )


평소에도 입을 수 있도록 맞춤 정장은 어때요.


금액적으로 부담스럽긴 하지만 가장 잘 어울릴만한 수트를 원한다면 직접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턱시도 자켓이 유행하면서
대여 대신 예식 후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수트로 아예 구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신 결혼식 후 일반 수트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장식과 디테일이 화려한 정장보다는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골라야 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평상시 재킷과 바지를 따로 따로 스타일링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지요.
소재는 울이나 실크, 울+실크 혼방의 고급스런 소재가 좋으며, 광택감이 있는 게 아무래도 멋스러우며
옷을 맞출때에는 무엇보다 몸에 좀 끼이는 듯 싶게 잘 맞는 피팅감을 살피는 게 중요합니다.
수트를 예복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셔츠와 타이가 드러나는 브이 존을 화사하게 연출하도록 신경쓰세요.
타이의 매듭을 두껍게 매고 장식 있는 핀을 이용하거나,
화이트나 액세서리 주조색을 정해 행커치프나 화려한 타이를 매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웨딩 커플 리얼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extholic.com textholic 2009/11/05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건 꼭 기억해야 겠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