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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파도소리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흐리지만 어느새 입추도 지났군요.
바캉스를 떠난 도시는 어쩐지 한산하고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오늘은 왠지 음악을 소개드리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려요.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 베스트!!




무더운 여름 어딘가 허니문을 떠날 때 꼭 음악은 준비해주세요.
: )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음악을 제마음대로 뽑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1. Pacific의 'Sunset Blvd'



뜨거운 햇살 아래, 해변의 나른한 오후, 반짝이는 바다 위로
서핑을 즐기는 근육맨들을 바라보며 들으면 딱 좋은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왕년에 '비치보이즈'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꼭 들어보길 권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치보이즈의 음악에 모던한 느낌을 가미했다랄까요.
스웨덴 로맨틱 팝 그룹 퍼시픽의 음악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2. Stevie Wonder의 'Over Joyed'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가 '스티비원더'의 곡입니다.
가난하고 흑인인데다 장님이기까지 했던 그는 가장 불리한 세가지를 타고 났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고 생각해요.
노래 전반에 걸쳐 울리는 맑고 깨끗한 물방울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실 꺼에요.
게다가 재즈처럼 들리는 그의 목소리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한몫하지요.
저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창문이 커다란 카페에 앉아 이 곡을 들으며 비오는 걸 보는게 너무 좋아요.
올여름엔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유독 끌리는 곡입니다. : )


3. The Alan Parsons Project의 'Eye In The Sky'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의 제작자이자 오디오 엔지니어로 유명했던 알란 파슨과 에릭 울프슨은
앨범이 발매될 때까지 모든 게 비밀리에 진행되어 언제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밴드인데요.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가끔 낯선 곳에서의 여행이 그리울 땐 꺼내서 듣곤 하지요.


4. Julia Fordham의 'Happy Ever After'




학창시절, 지금처럼 다시듣기나 선곡표가 없던 시절이었는데요.
라디오에서 이 곡을 듣고 제목을 알고 싶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받아적었던 제목 덕분에 동네 음반 가게에서 살 수 있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도 이런 독특한 음색을 지닌사람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단순한 허스키보이스가 아니라 신비로운 마력을 지닌 목소리랄까요.
광고 음악으로 등장해 잠깐 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비 그친 여름의 어느 새벽 하늘에 어울릴 듯한 노래랍니다.


5.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코나의 곡인데요. 개인적으로 코나의 미성을 좋아합니다.
M/V를 보니 ㅋㅋ 새롭네요. 입술이 빨간 이소라씨의 모습도 : ) 볼 수 있습니다.
2분 15초 경에 나오는 녹음실 장면 중에 '유희열'씨도 보입니다.
네. 저는 유희열씨 팬이거든요.'-'

그럼 감상하시면서 마지막 여름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상 듀오웨드의 친절한 나나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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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rkmino.tistory.com 혼자라서 2009/08/11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이 좋네요 ㅎㅎ

    음악 잘 듣고 가요~~~

  2. Favicon of http://blog.blogsoul.org blogsoul 2009/08/14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