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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s 다이어리
신유아 지음/새론북스

듀오웨드 웨딩플래너 신유아의 행복 웨딩 스토리!
“모든 것의 해답은 사람에 있다! 그리고 그 사람 안에는 사랑이 있다!”
 

<웨딩플래너's 다이어리>는
7년여의 시간 동안 '결혼'이라는 큰 잔치를 함께 준비해온

듀오웨드 고객들과 겪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상큼하게, 따뜻하게, 열정적으로 풀어나간 에세이.
저자는 웨딩플래너 경력을 통해 얻은 결혼 준비 노하우를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7 여년 동안 웨딩플래너로 일을 하면서 겪었던 일화와 함께 '웨딩플래너'의 생활 엿보기-
웨딩플래너로서의 열정과 진솔한 이야기들, 고객들과의 특별한 인연, 예식을 준비하면서 일어난 크고 작은 해프닝,
그리고 그 사고에 대처하는 웨딩플래너의 자세,
다양한 예식 공간과 예식 스타일 소개는 물론
폐백, 이바지, 함, 허니문 여행지, 짐 꾸리기, 여행사 선택, 교회 예식 TIP, 결혼식 준비 관련 Q&A 등등
기타 결혼식 준비에 빠뜨리지 말아야할 것들까지 세심하게 짚어주고 있다.

무엇보다 소소하지만, 프로패셔널한 그녀의 웨딩플래너 이야기는
일상의 일기 같으면서도 웨딩플래너로써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와의 짧은 인터뷰
강남역 7번출구에 위치한 듀오웨드 본사에서 <웨딩플래너's 다이어리>의 저자
신유아 팀장님을 만난 건, 어스름한 노을이 하늘을 뒤덮기 시작한 오후 다섯시 무렵이었다. 업무 때문에 꽤나 바빠보였던 그녀는 살짝 상기된 표정이었다.
귀밑으로 짧게 자른 머리는 하얀 목을 드러내어
봄답게 상큼했다.



"웨딩플래너가 뭐에요..." 이런 질문 참 많이 받아요.

웨딩 플래너라는 직업은 아직 일반인에겐 낯선 직업인 것 같아요.
새로운 사
람들을 만나면 늘 어떤 일을 하는 거냐고 물으시거든요.
맨틱코미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달콤한 직업이라고 상상하겠지만, 사실 현실 속의 웨딩 플래너는 많이 다르죠.
영화는 영화니까... 웨딩플래너는 누구나 초보일 수 밖에 없는 결혼식 준비를 현명하고 실속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라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여성 선망 직업으로 웨딩 플래너를 꼽고 있는데요.
화려한 모습만 꿈꾸다가는 많이 실망도 하고 힘들기도 할꺼에요.
웨딩플래너에 대해 잘 다뤄진 책도 없을 뿐더러, 사회적으로 인식도 부족하고 하니
좀더 많은 정보도 드리고
제 경력이 그대로 녹아있는 노하우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마침 아는 분의 제안으로 제 인생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내게 된거죠.




웨딩 플래너의결혼식이요?

영화'섹스 앤더 시티'의 캐리처럼 소박하고 담백하게 할래요.

사람들은 내가 플래너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결혼식을 얼마나 잘할지 궁금해하고 기대감이 있는 것 같아요.
글쎄. 보세숍에서 구입한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시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나도 소박하고 간소하게, 그러나 제대로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 싶어요.



붉은 치마에 초록 저고리...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웨딩플래너를 하면서 드레스와 한복은 원없이 접했어요.
처음에는 낭만이 가득했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보는 것이 참 즐거웠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드레스보다 한복이 더 예쁘게 느껴졌어요.
직선도 곡선도 아닌, 단아한 듯 섹시하고... 한복은 오히려 촌스러운 색깔일수록 더 곱고 예쁘더라구요.

요즘 한복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고 해서 많이 안타까워요.
저는 깔끔하게 쪽진 머리에 화려하고 고운 색감의 한복을 꼭 차려입을 겁니다.




웨딩플래너와 커플매니저는 달라요.

듀오웨드를 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좋은 짝 만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많이 혼동하는 거 같아요.
듀오웨드는 웨딩플래너이고, 듀오는 커플매니저죠.
커플매니저는 아직 솔로이신 분들께 좋은 이성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고,
웨딩플래너는 이미 짝을 만나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이구요.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물어보셔서 이젠 새로운 사람에게 직업을 소개할 때엔 먼저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어요.


허둥지둥 회의실로 향하는 그녀를 간단한 인터뷰라도 하자며 붙잡은 건 나였지만,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은 상냥한 목소리가 되돌아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몇마디 나눈 대화만으로도 허기진 배를 채운 듯 마음까지 든든해졌다.
기분을 좋게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와 빠듯한 일정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 팀장님께 감사를 표한다. 



웨딩플래너's 다이어리 살짝 엿보기

1장... 나의 이야기

1. 좋은 직장보다는 좋은 직업을! 2. 영화 속 웨딩플래너

2장... 웨딩플래너가 뭐예요?
3. 웨딩플래너가 뭐예요? 4. 웨딩플래너는 종합예술가이다 5. 웨딩플래너가 되려면?

3장... 웨딩플래너‘s Life
6. 봄, 가을 많이 바쁘시죠? 7. 내 신랑은……내 신부는……내 시어머님은…… 8. 화려한 직업? 9. 평일의 자유 10.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11. 첫 예식! 신 선생, 뭔가 좀 이상해! 12. 예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3. 고운 선 고운 색감 그 옷 우리 옷 14. 커플매니저가 아니라 웨딩플래너라구요! 15. 달콤한 휴식, 동료들 간의 우정 16. 여자들의 로망~ 웨딩드레스! 17. 슬럼프가 찾아올 때 18. 결혼 전 또 다른 축제, 웨딩 촬영 19. 웨딩플래너의 인연 20. 꾸고 싶지 않은 악몽 21. 덕을 쌓는 거야! 22. 웨딩페어

4장... 사랑, 그 수천 수만 가지 색깔!
23. 어떻게 만나셨어요?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 24. 머리 깎아주는 여자, 머리 깎으러 온 남자 25.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난 커플 26. 연하남이 대세?! 27. 사랑, 결혼…… 그 타이밍! 28. 잘못된 만남 29. 먼 길을 돌아 돌아온 만큼 깊고 소중한 사랑 30. 엄마와 시집가는 딸 31. 효도 선물 리마인드 웨딩 촬영

5장... 다양한 예식 공간 들여다보기
32. 예식홀의 변화 33. 초여름 초록 공기의 감동 34. 또 한 편의 예식 폐백 35. 웨딩 문화를 이끄는 특급 호텔의 웨딩 36. 꿈 같은 이야기 바닷가에서 결혼식을

6장...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37. 순발력, 감, 유연성 38. 웨딩홀 이름이 같다고? 39. 결혼식 날엔 싸우지 마세요! 40. 가르마가 비뚤어졌어요 41. 갈고 닦여져 더 단단하고 더 둥글둥글하게 42. 모든 것의 귀결은 사람이다

7장... 내가 꿈꾸는……
43. 섹스 앤 더 시티, 캐리의 결혼식 44. 꿈.꿔.본.다

Q&A
에필로그





저자 신유아

1975년 서울 출생.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였음. 그러나 행동으로의 실천력이 많이 부족하여, 남들 하는 것만큼도 못 하는 것이 많음. 사춘기를 남들보다 유난스럽게 겪으며 그나마 남들보다 잘하던 한 가지, 공부마저도 별볼일 없게 됨. 재수를 거쳐 굴뚝 없는 산업 ‘관광 업계’에서 일해 보고자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에 입학했으나, 졸업하던 해 IMF로 인하여 관광 업계로의 취업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태였음.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IMF’로 인해 정부지원제 인턴사원으로 인력 전문 컨설팅 업체인 ‘맨파워코리아’에 입사, 3년 6개월간 동분서주하며 바쁘게 일함. 그러던 2002년 봄, 친구의 결혼식에서 웨딩플래너를 만나게 됨. 그녀를 보고 ‘웨딩플래너’가 되고자 결심,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듀오웨드’에 입사. 현재까지 약 500여 쌍이 넘는 커플들의 예식을 진행하며 그들과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살고 있음.



듀오웨드, 웨딩을 스타일링 하다 www.duowedstyle.com


http://www.duowedstyle.com2009-04-15T02:21:3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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